YOLO (You Only Live Once, "인생은 오직 한번뿐") 라면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며 사느니
차라리 현재의 인생을 즐기면서 살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리 멋지게 포장해도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의 삶에 주어진 책임을 회피하는 것뿐입니다.
숨막힐 것 같은 답답한 상황에서, 겉으로 보이는 냉정한 현실만 보면, 사람들은 낙심하고 포기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떠난 사람은 육신적인 눈으로만 모든 것을 보기 때문에,
끝없이 남의 눈을 의식하고, 남과 비교하고, 절대 채울 수 없는 영혼의 갈망을
물질적 소유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명예로 채우려고 합니다.
그럴수록 인간은 더욱 불행해지고, 결국 비참한 결말을 맺습니다.
이 안타까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당신의 언약을 계시하고
우리 내면에서 일어나는 참된 변화와 기쁨을 통해, 많은 상한 영혼과 병든 사회를 치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이 세대와 구별되게 세우신 『나실인』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의 자녀의 축복을 놓치고, 세상속에 불신자들과 똑같이 살다가 똑같이 걱정하고 고민하며, 어쩌면 불신자들보다 못한 삶을 삽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가 그렇게 사시길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어떻게 하면 이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게 될까요?
『나실인』의 말씀속에서 해답을 찾으시길 기도합니다.
*나실인 (민수기 6:1~8)
[주일1부예배] 2020. 11. 22.
https://www.youtube.com/watch?v=m44n9bPMJ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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