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말씀

참된 성공자의 복음 이해

교회 다니는데,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병원을 가고, 심리 상담을 받습니다.

무속인이 된 목사 딸, 뇌물 혐의를 받고 자살한 성공한 기업인이자 국회의원인 교회 장로, 우울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다 자살한 교회 다닌 연예인들, 끊이지 않는 목사들의 성추행 사건

세상을 변화시키기는커녕, 세상 사람들이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인 교인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20)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뛰어난 말솜씨나 폭넓은 지식에 있지 않습니다.

성경공부를 많이, 오래해도 삶의 변화가 없는 이유는 한 번도 참된 복음을 듣지 못했고,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참된 복음을 이해하지 못한 채 교회만 다니다가 정작 중요한 순간에 문제를 만나면, 나도 교회 다녀봤는데 별거 없더라고 말하고는 해답을 찾아 영적 방황을 하게 됩니다.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그런 교인들이었고, 무속인들 중에도 상당수가 됩니다.

복음 모르고 부모님 때문에 교회 다니는 소위 모태신자’, 그냥 주변 교회 다니는 분들이 좋으신 분들 같아서, 종교는 하나쯤 가지면 좋으니까 그런 식으로 교회 다니면, 삶에서 찾아오는 영적 문제, 갈등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나에게 물으십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5)

참된 성공자는 복음을 깨닫고 복음의 능력을 누리며, 복음으로 세상을 치유하고 살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이십니까?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가진 것이 없어도, 지금 몸이 아픈데도, 답답한 현실 때문에 엄청 힘들어야 하는데도, 나도 이해할 수 없을 정로로 편안하고,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시다.’라고 믿는 것입니다.

엄청난 업적을 이룩하고 많은 재산을 가졌는데, 그것보다 예수님이 훨씬 좋아서, 명예나 성공조차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고 복음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드리는 것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참된 복음을 누리게 될까요?

 

참된 성공자의 복음 이해 (마태복음 16:13~20)

20201018일 주일 2부 메시지

https://www.youtube.com/watch?v=LRJt5VOOMFU